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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design의 가장 좋은 친구, AI
이전의 UX design과 지금의 UX design은 확연히 다른 문제해결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전의 UX design이 ‘왜> 무엇을> 어디에서> 어떻게> 어떤 식으로’ 구조를 지니고 있었다면, 지금은 ‘어떤 식으로> 왜> 어떻게> 무엇을> 어디에서’와 같이 변화되었다.
July 12, 2024
미래에 대한 통찰, 스페큘레이티브 디자인 4
앞의 3편에서 이어집니다. 미래에 대한 통찰, 스페큘레이티브 디자인 3-2 이번 4편에서는 1~3편에서 다룬 스페큘레이티브 디자인(Speculative Design)과 퓨쳐씽킹(Futures Thinking)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이와 관련된 기관들은 어떤 곳이 있는지 4편에서 소개하는 것으로 시리즈의 연재를 마치고자 합니다.
July 12, 2024
동기부여 1 : Loss aversion을 이용한 동기부여
2000년대 중반 이후 UX Design이 수많은 인재들을 빨아들였던 근본적인 이유는 UX Design의 세계에서는 이론과 실제가 교묘하게 병행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지성과 실용이 공존한다. ______ Loss aversion이란? 똑같은 실물 가치인데도 그것을 얻었을 때 갖는 이득보다는 그것을 잃었을 때의 손실이 훨씬 크다는 것. 다니엘 카트만과 아모스 트버스키가 주창한 행동경제학에서도 가장 유명한 이론
July 12, 2024
동기부여 2 : Social Validation. 사회적 확인-인정 욕구의 디자인
좋은 디자인에는 사회적 확인이 필요하다. 확인하고 싶은 욕구의 반대편인 ‘확인받고’ 싶은 욕구는 자연스럽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로 발전된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이 말은 사회적 관계 속에서 나고, 자라며, 성장한다는 뜻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사회적으로 자신을 확인하고 누군가로부터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를 설명하기도 한다. 이렇게 자신을 확인하고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를 Social Proof 또는
July 12, 2024
동기부여 4 : 인정욕구와 Leveling up
사람들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다.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소셜 딜레마’에서는 사람들의 이런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를 잘 다루고 있다. *source: Netfilx, Socail dilemma   여러분 중에는 ‘나는 그러한 인정욕구와 거리가 멀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인정욕구’에서 벗어나서 겸허하게 자신을 돌볼 줄 안다면 그것은 존경받아 마땅하다.
July 12, 2024